Tuesday, March 29, 2011

road

< 길 >

막다른길이냐 막,다른 길이냐는 쉼표하나의 차이에서 나뉜다.

쉬지않고 무작정 가는 길은 길이 아닌 없는 막다른 길 일 것이고 한번의 쉼으로 신중하게 걷는 길은 무언가 다른 길을 의미할것이다. 지금의 내 상황이자 계획이 이 사진과글이 이해를 도울것이다. 남들이 만들어 논 길을 무작정 따라가면 내 길은 막다른 길이고 쉼으로 인한 나의 길은 남들과 다른 길을 갈 것이다.
앞으로 내가 갈 길은 꿈이 될 것이고 걸음은 현실을 말해 줄 것이며 쉼은 방향을 생각하게 할것이다.

이것이 내가 사진을 찍고 글은 쓴 이유이다.  

from.처음 가 본 이화동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던 중에 전봇대위의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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