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보고싶었던 코르다 사진전 드디어 전시마지막날 봤다는
게릴레로 에로이코(체게바라)를 찍은 작가가 바로 KORDA
KORDA는 여자친구를 모델 삼아 처음 사진에 입문
마지막날인데도 사람들이 많아 왔다.
또한 1970년대 해저사진을 찍으며 수중촬영활동을 한 KORDA
군중을 찍는 넓은 앵글의 카메라와 여자를 찍는 깊은 앵글의 카메라
너무나 유명한(체게바라의 얼굴사진을 찍은),
체게바라,피델 등을 따라 여행하며 쿠바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2010.11.24~2011.3.1
느낀것,얻은것 또한 많은 이번 사진전 단, 혼자라는 외로움 곧 혁명을 일으킬것이다.
누가 나랑 이런 것좀 같이 보러다녀주세요...
"갑자기 자신을 슬프게 하거나 즐겁게하는 무언가를 보고 셔터를 누르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무언가를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사진작가 입니다"
-Alberto Kor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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