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주 전부터 연락이 왔다.나를 찿아주는 친구가 있었다. 신촌으로 유학생활하면서 얼굴보기가 힘들어 4/4분기정도 만나서 밥을 먹는다. 이 친구들은 먹는 것 밖에 모르는 친구들이다. 그래서 이번 2/4분기는 내가 "무한도;전" 사진전을 보러가자고 했다. 서울,제천 에서 할땐 갈 친구가 없어서 못가고 천안까지 끌다 드디어 마지막 전시봤다.서울 에서 항상 혼자 외롭게 보던 전시랑은 재미의 요소가 분명 달랐다. 무한도전만의 기록.리얼함을 넘어선 진실성의 표현이다.
이번 천안신세계점을 끝으로 폐막하는 무한도전사진전..나는 항상 끝물에 관람을 한다. 매번 느끼는건 눈보다 발이 빨라야 한다는것. 어쨋든 역시나 먹는 것은 거르지 않는다. 이 친구들
오랜만의 외출이고 오랜만의 친구이고 오랜만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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